판빙빙 사태로 중국 연예계 쑥대밭
이야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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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2 01:26
온갖 좋지 않은 소문 난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탈세 혐의 등의 비리로 당국의 혹독한 조사를 받는 것으로 보이는 판빙빙(范??·37) 사태로 인해 중국 연예계가 그야말로 쑥대밭이 되고 있다. 털면 먼지가 나온다고 생각하는 톱스타들이 납작 엎드리는가 하면 온갖 소문들도 난무하면서 서로를 믿지 못하는 상황에까지 직면하고 있다. 게다가 일반 중국인들도 차제에 연예계를 한 번 정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SNS 등을 통해 적극 개진하는 통에 좀체 안정 국면을 회복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탈세 혐의 등의 비리로 당국의 혹독한 조사를 받는 것으로 보이는 판빙빙(范??·37) 사태로 인해 중국 연예계가 그야말로 쑥대밭이 되고 있다. 털면 먼지가 나온다고 생각하는 톱스타들이 납작 엎드리는가 하면 온갖 소문들도 난무하면서 서로를 믿지 못하는 상황에까지 직면하고 있다. 게다가 일반 중국인들도 차제에 연예계를 한 번 정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SNS 등을 통해 적극 개진하는 통에 좀체 안정 국면을 회복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참 좋았던 시절의 판빙빙과 남친 리천(李晨·40). 리천은 중국 당국으로부터 판빙빙과의 관계 정리를 종용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
진핑이형이 얼마나 상태가 안 좋길래 연예계도 입단속 시켜야 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