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제는 플러스 사이즈 ‘남성’ 의류에 주목할 때
- 플러스 사이즈 의류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소외되어 온 남성 -
- 포괄주의 움직임 확산과?플러스 사이즈 남성 의류에 주목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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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 인구 증가세에 따라 꾸준한 수요 보이는 미국 플러스 사이즈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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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만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
??? - 미국은 OECD 가입국 중 비만 인구 비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러한 미국의 비만 인구 증가세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임.
??? - 미국의 비만 관련 정보를 전문으로 다루는 비영리기관인 The State of Obesity에 따르면, 지난 1990년부터 2017년까지 미국 성인 비만율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음. 주(State)들 중 웨스트버지니아는 38.1%라는 가장 높은 성인 비만율을 기록함.
??? - The State of Obesity의 상세 분석에 의하면 많은 주에서 남성의 성인 비만율보다 여성의 성인 비만율이 더 높은 경향을 보이나, 전반적으로는 유사한 수준으로 여성과 남성의 성인 비만율 모두 증가세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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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2017년 미국 주별 성인 비만율 변화 추이, 2017년 1위는 38.1%의 웨스트버지니아주
자료: The State of Obesity(https://www.stateofobesity.org/adult-obe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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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만 인구 증가에 따라 ‘플러스 사이즈’ 의류 수요 또한 꾸준해
??? - 위에서 살펴본 수치가 보여주는 것처럼 미국의 비만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The State of Obesity의 통계에 따르면 성인뿐만 아니라 소아 및 청소년의 비만율도 비슷한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됨.
??? - 이와 같은 전체 비만 인구 증가 추세에 따라, 미국 내 ‘플러스 사이즈*’ 의류에 대한 수요와 해당 시장의 규모 또한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 주*: 플러스 사이즈 의류(Plus-size clothing)란, 브랜드마다 매우 상이하지만 보통 여성 의류에서는 미국 기준 12~16 사이즈 이상, 남성 의류에서는 미국 기준 XL 사이즈 이상의 의류를 의미함. 또한, 신장과 신체 사이즈가 모두 큰 소비자들을 위한 ‘Tall’ 플러스 사이즈 또한 이 분류에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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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스 사이즈 의류 시장에서 소외되어 온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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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의류 중심으로 발전한 플러스 사이즈 의류 시장
??? - 전통적으로 뷰티와 패션 산업 분야와 시장은 남성보다는 여성 소비자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플러스 사이즈 의류 시장 또한 특히 여성 의류에서는 다양하고 발전된 양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임.
??? - 과거부터 추구돼 왔던 절대적인 미(美)의 기준이 점차 상대적으로 변화하고 다양성이 존중됨에 따라 여성들을 위주로 플러스 사이즈 의류 시장이 형성되고 이를 위한 플러스 사이즈 모델들이 출현하는 등 여성복 분야는 지금까지 플러스 사이즈 의류 시장의 성장을 다져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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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사이즈 여성 의류?전문 브랜드
Catherines |
Torrid |
Full Beauty |
Woman Within |
Aven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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