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 / Economy

“35만원→16만원, 반토막” 끝까지 믿었던 셀트리온 신화의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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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왼쪽) 셀트리온 명예회장이 지난 2020년 1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를 개발 중인 인천 셀트리온 2공장을 방문한 당시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셀트리온에 투자한 40대 직장인 A씨는 셀트리온 뉴스 제목만 봐도 가슴이 조마조마하다. 뉴스가 나올 때마다 악재로 작용해서다.

A씨는 2020년 코로나 치료제 개발 소식에 ‘35층’으로 입성했다. 지금 주가는 반토막났다. 영끌로 수천만원 투자했는데, 마지막날 장까지 3% 또 떨어졌다. A씨 마음도 무너진다.

셀트리온이 코로나 사업에서 철수한다. 셀트리온은 진단키트 기업 휴마시스와 체결한 공급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 국산 1호 치료제로 개발된 ‘렉키로나주’는 지난 2월부터 공급을 중단했다. 사실상 코로나 사업을 접는 것이다. 그동안 주식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있는 셀트리온 투자자들은 이번 결정이 더 큰 악재가 될까 전전긍긍이다.







투자는 본인 책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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