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꺾고 세계 1위 부자 오른 이 남자
이야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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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6 17:05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 회장. AFP=연합뉴스
베르나르 아르노(73)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 회장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호 자리에 올랐다.
블룸버그통신은 13일(현지시간) 아르노가 현재 순자산 기준으로 1708억달러(약 222조원)의 자산을 보유해 머스크(1640억달러·약 213조원)를 2위로 밀어냈다고 보도했다.
아르노의 자산은 LVMH의 지분 41%를 가진 지주회사 크리스티앙 디오르의 보유 지분 97.5%에서 나온다. 이들 가족도 LVMH 지분 6%를 추가로 보유하고 있다.
1984년에 태어나신 분이 1981년으로 되돌아 가서 돈을 벌었다니.
그나저나 역시 부동산으로 돈을 벌어 명품을 사셨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