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 / Economy

동네 사람 다하는 ‘당근마켓’ 엄청난 적자 알고보니

SpaceWar 0 270
당근마켓 사옥

지난해 당근마켓은 초봉 6500만원이란 파격적인 대우를 내걸고 개발자 영입에 적극 나섰다. 국내 대표 테크 기업인 네이버, 카카오, 쿠팡 등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업계 최고의 대우다. IT업계 연봉 인상 경쟁이 불붙으면서 적자 기업이 지나친 무리수를 둔 셈이다.

당근마켓은 2015년 설립 이후 계속 적자를 기록해왔다. 회사가 커지면서 영업손실은 매년 불어났다. 이용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국민 필수앱’이 됐지만, 여전히 수익모델 확보가 부족하다.

동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지역광고’가 주 수입원이다. 수익의 대부분(지난해 99.2%)이 광고에서 발생했다.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지만 이익 개선으로는 이어지지 못했다. 지난해 내놓은 ‘당근페이’의 경우 영업수익은 9억원, 순손실은 80억원에 달했다.

당근마켓측은 “지속 성장 중인 스타트업인 만큼 필수적인 비용 증가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당근 내부에서 별 문제 없다면 괜찮은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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