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문화재단, 31일 신년음악회 '크로스오버 랩소디' 개최
문화뉴스
0
74
01.15 10:45
[문화뉴스 허어진 기자]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오는 31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2024 신년음악회 '크로스오버 랩소디'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서로 다른 장르의 다양한 목소리가 화합을 이뤄 하나의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다는 크로스오버의 개념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이를 통해 올 한해 서로 다름을 존중하되 화합하길 바라는 재단의 새해 메시지를 전한다.공연에는 카운터테너 정민호, 뮤지컬 배우 조상웅, 바리톤 김성결, 베이스 구본수 등 실력파 남성 4인조 크로스오버 그룹 '싱어즈M'이 출연한다.정민호는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