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열기 한가득 채운 콘서트, 장민호 '호시절' 대전 공연 성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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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11:53
[문화뉴스 이경민 기자] '트롯 신사' 가수 장민호가 2024년의 첫 번째 콘서트이자 전국투어 대전 공연을 성료했다.장민호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2023 장민호 콘서트 '호시절(好時節) 민호랜드[MIN-HO LAND]'를 개최, 화려한 무대 연출과 팬들을 감동하게 만든 명품 라이브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장내가 크게 울릴 함성과 함께 시작된 공연은 '희망열차', '풍악을 울려라'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가슴이 울어', '7번 국도'를 부른 후 '꽃처럼 피던 시절', '소원'으로 이어지는 셋리스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