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2년 만에 수주 1조 원 돌파… 도시정비사업 실적 다수 추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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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 17:11
[문화뉴스 김경은 기자] 대보그룹이 2년 만에 다시 수주 1조 원을 돌파했다.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의 건설 계열사 대보건설이 2년 만에 수주 1조원을 돌파했다. 대보건설은 수주 실적을 집계한 결과 1조 1,170억원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대보건설은 2017년 최초로 수주 1조원을 돌파한 이후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수주 1조원을 달성한 바 있다.먼저 토목 부문에서는 울산지사 원유배관 교체공사, 외룡~봉화 천연가스 공급시설 제1공구 건설공사, 행정중심복합도시 5-2생활권 조성공사 등을 수주했다. 특히 12월에는 인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