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고백 커뮤니티 앱 ‘오키도키’ 런칭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서로의 감정을 매칭해주는 세계 최초 감정 메신저 ‘오키도키’가 오는 12월 24일에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오키도키는 감정을 중심으로 형성된 메신저로, 사용자들 간의 프라이버시를 최우선으로 두며 매칭 시 상대방의 정보를 공개한다. 더불어 개인정보 보호 기능과 악성 메신저 차단 기능을 갖추고 있다.회사 대표는 어린 시절 이름 궁합 프로그램인 '손조이'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시작된 ‘오키도키’ 개발 이야기를 공개하며 '손조이' 개발자와의 만남을 희망했다.애플리케이션 내에서는 '좋아해요', '보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