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강원도 도계지역에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진행

[문화뉴스 최은서 기자] 아성다이소가 강원도 도계지역에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성다이소 임직원은 직접 도계 탄광촌 지역을 방문해 도계지역 가정과 아동센터에 연탄 3,000장과 등유 2,000L를 전달했다.강원도 삼척시 도계지역은 1960년대 대표적인 탄광촌으로 석탄합리화 정책과 수요 감소로 광산이 문을 닫기 시작하면서 쇠락의 길을 걸었고 지역 경제도 불황을 겪게 됐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많으며, 특히 아동, 청소년들이 지낼 수 있는 문화시설과 교육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도계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