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페르젠 역 황민현, 탄탄한 가창력과 존재감으로 성공적 무대 데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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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7 15:44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황민현이 몰입감 100%의 무대를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로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악셀 폰 페르젠에 캐스팅되며 뮤지컬 배우로의 첫 발걸음을 내딛은 황민현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무대로 뮤지컬 계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극 중 스웨덴 귀족이자 마리 앙투아네트와 이루어지지 않는 비극적인 사랑에 빠지는 악셀 폰 페르젠 역을 맡은 황민현은 첫 뮤지컬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연기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페르젠을 그대로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