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 공정재판 촉구 탄원서 제출 및 집회 진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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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6 13:48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교인협의회가 지난 15일 신동아방송 실시간 중계와 함께 교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정명석 목사에 대한 공정한 재판과 촉구하는 집회와 함께 대통령실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교인협의회 대표 곽동원 목사는 "정명석 목사님도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여론재판, 종교재판으로 기울어진 재판이 아닌, 공정한 재판을 받아야 한다"며, "정명석 목사님의 무죄가 입증될 때까지, 물적·정신적 피해 보상과 명예 회복을 위해 정당한 방법을 모두 동원해 대응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