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제미니 맨'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소모적인 여성 캐릭터는 없다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10월 최고의 기대작 '제미니 맨'의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가 폭발적인 존재감을 드러내 주목 받고 있다. 영화 '제미니 맨'이 폭발적인 시사 반응과 함께 윌 스미스만큼 주목 받은 배우는 바로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다. '클로버필드 10번지' 등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그는최근 할리퀸 무비 '버즈 오프 프레이' 출연까지 확정해 대세감을 굳혔다. 그 동안 할리우드 추격 액션 장르 영화에서 소모적이었던 여성 캐릭터들과는 전혀 달리, 개성 있는 액션을 선보이는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의 강렬한 등장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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