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수상자 발표… 강하늘, 정유미 등 수상

[문화뉴스 이유민 기자] 2023년을 빛낸 한국영화들을 위한 상이 여러 제작자와 출연자에게 돌아갔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지난 5일 제10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수상작 및 수상자를 발표했다. 행사는 오는 15일 저녁 6시부터 명필름 아트센터에서 개최되며 사회는 이혜은 배우가 맡는다.작품상은 '다음 소희', 감독상은 '거미집'의 김지운 감독, 각본상은 '올빼미'의 현규리 작가와 안태진 감독이 받게 됐다. 여우주연상은 '잠'의 정유미, 남우주연상은 '30일'의 강하늘, 특별공로상은 '소년들' 등을 연출한 정지영 감독이 수상한다.작품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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