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아갓탤', 성황리에 공연 마무리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2022년 소극장에서 초연을 올린 뮤지컬 '아갓탤'이 2023년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초연 당시 인터파크 관람평 9.8과 213회의 관객 리뷰가 달린 바 있다.올해는 객석 점유율 90%가 넘었으며, K-POP 댄스, 태권도 등 한류 문화를 직관하는 무대로 공연 전문 인플루언서들의 호평을 받았다. 뮤지컬은 배상범 연출, 김예중 PD의 지휘로 5명의 주연 배우들과 조연, 아역, 댄스 앙상블, 태권도 앙상블 등 총 22명 배우 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