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개편에 따른 수석비서관급 후속 인사 단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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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14:19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대통령실 개편에 따른 수석비서관급 후속 인사가 단행됐다. 대통령실 신임 대변인으로 김수경 전 통일비서관, 신임 국정상황실장에는 조상명 사회통합비서관, 정무1비서관에는 차순오 국무총리비서실 정무실장, 시민소통비서관에는 장순칠 국민공감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임명됐다. 김수경 대변인은 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얼마나 어렵고 중요한 자리인지 잘 알기 때문에 굉장히 어깨가 무겁다"라며 "최대한 국민 여러분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국정 현안을 친절하게 설명하겠다"라고 밝혔다.김수경 대변인은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