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리뷰] 흥미로운 소재 못 살린 뮤지컬 '리진: 빛의 여인'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조선의 무희와 프랑스 공사의 사랑. 그 사이에 놓은 왈츠. 독특한 개성으로 표현될 요소가 많았으나, 소재를 살리지 못해 아쉬운 창작 초연 뮤지컬 '리진: 빛의 여인'이다. '리진: 빛의 여인'(이하 '리진')은 조선의 초대 프랑스 공사 빅토르 콜랭 드 플랑시와 조선의 무희인 리진과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뮤지컬 '블러디 사일런스: 류진 더 뱀파이어 헌터'의 정호윤과 엄다해가 각각 극본과 작곡을 맡았다.리진은 우연히 프랑스 공사 콜랭을 만나 이국의 춤인 왈츠를 함께 추며 자신의 현실과 다른 자유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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