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의 완성은 조명, 전시 'New Heritage' DDP에 온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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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9 10:30
[문화뉴스 김예품 기자] 디자이너의 예술철학과 정성을 담은 '아고(AGO)'의 조명 디자인 전시 '뉴 헤리티지 New Heritage'가 개최된다. ‘아고(AGO)’는 빛을 통해 아름다움과 기능의 균형을 추구하는 한국 조명 브랜드이다.서울디자인재단과 중구청은 지난 2015년 조명 디자인 축제 '을지로 라이트웨이'를 기획하고, 을지로 일대의 조명상인들과 디자이너를 매칭시켰다. 당시 을지로 조명업계에 몸담으며 모던 라이팅을 운영하던 이우복 대표와 스톡홀름에서 바이마스를 운영하던 유화성 디자이너가 이를 계기로 만났다.둘의 조합이 아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