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아파트-업무시설, 조경상 3관왕
문화뉴스
0
64
2023.11.24 13:53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롯데건설이 시공한 주거 공간과 업무시설이 지난 22일과 23일 연이어 조경상을 수상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 먼저, 롯데건설은 지난 22일 서울 명동 유네스코 빌딩에서 진행된 ‘제14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과 협회장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자치했다. 인공지반녹화대상은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와 환경부, 서울시가 주관하는 상으로, 인공지반 녹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개최됐다.환경부장관상을 차지한 ‘G-Tower(지-타워)’는 서울 구로구 소재 지하 7층~지상 39층, 전체 면적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