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울음악무대, '창단 30주년 기념음악회'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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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2 14:46
[문화뉴스 김경은 기자] 예울음악무대가 '창단 30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예울음악무대는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7일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박수길 총감독의 위시 아래 김홍태 예술감독, 김은주, 이인학 제작감독 외 국내 대표적인 성악가 30여명이 함께 준비했으며,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김정수, 양진모의 지휘로 이뤄진다.본 공연은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사량의 묘약, 노르마, 피가로의 결혼, 돈조반니 등 유수의 오페라 중창곡들만을 모아 진행된다.1993년 설립된 '예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