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경찰청장 “전청조 씨 사건 국수본서 수사”…남현희 공범 의혹도 검토

[문화뉴스 정도영] 윤희근 경찰청장이 전청조(27)씨의 사기 혐의 고소·고발 건에 대해 "국가수사본부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경중을 판단해 최대한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30일 말했다.경찰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진행된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전씨에 대한 고소·고발 사건 수사 상황에 대한 질문에 고소·고발 2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 사건은 서울 송파경찰서에 병합해 수사를 진행한다. 전씨는 지난 8월 말 앱 개발 투자 명목으로 피해자 1명으로부터 2000만원을 가로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윤 청장은 "전청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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