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대표 “택배기사 40% 이상 주5일 근무...근무 여건 좋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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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6 18:03
[문화뉴스 주진노 기자] 홍용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대표가 국정감사에서 택배기사 10명 중 4명 이상은 주5일제로 근무하고 있으며 좋은 근무 여건 속에서 일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쿠팡 물류 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홍용준 대표는 2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택배기사 '퀵플렉서'의 산재 보험 가입률이 90% 이상이고, 이들 가운데 40% 이상이 주5일제로 근무하고 있다. 새벽배송 택배기사들에게 각 영업점은 적정 물량을 배정하고 있다. 근무 여건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홍용준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