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따뜻한 감성을 심도 깊게…한차연 작가 개인전 ‘그림이 된 순간’

[문화뉴스 김효빈 기자] 한차연 작가의 개인전 ‘그림이 된 순간’이 갤러리 엠 컬렉트 나인틴에서 오는 27일 개최된다.한차연 작가는 손으로 만드는 것들에 진심이 깃든다고 믿으며, 여행 속에서 다시는 마주하지 못할 순간의 장면들을 그려낸다. 특히 드로잉을 기반으로 페인팅과 도자기 작업을 통해 다양한 작품 선보인다.이번에 진행되는 한차연 작가의 개인전 ‘그림이 된 순간’은 여행을 통한 인스퍼레이션을 토대로 작업한 2023 신작 중심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여행에서 만난 풍경의 형상보다 감정에 집중해 클래식한 페인팅, 감각적인 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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