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남원] 광한루 600년 맞아 전국 복싱페스티벌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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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4 11:10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남원시에서는 광한루 600년을 기념하여 세계 4개국 복싱 친선교류전 및 전국의 아마복싱인들을 대상으로 복싱대회를 개최한다.오는 5일 남원 사랑의광장 특설링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와 베트남, 태국, 몽고 등 4개국의 친선교류 및 전국 아마복싱인들의 기량을 겨룬다.대회는 학생부와 여성부, 성인부로 나누어 진행된다.70년대부터 80년대에 국민적 스포츠로서 전국의 팬들을 TV 앞으로 모이게 했던 복싱의 열기를 재현하기 위해 전직 세계챔피언인 박종팔 선수를 초청하여 팬사인회와 함께 참석한 시민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