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용재 오닐 & 임동혁, 클래식계 황금 듀엣...크리스마스 이브 장식한다

[문화뉴스 서윤지 기자]클래식 음악계의 두 스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특별한 날,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롯데콘서트홀에서 듀오 무대를 갖는다.오랜 세월 음악적 동료이자 친구였던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시너지는 2012, 2013, 2018년까지 이미 지난 세 차례의 듀오 시리즈를 통해 클래식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한 바 있다. 네 번째 시즌이 되는 이번 무대에서는 한국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와 라흐마니노프 첼로 소나타를 선보일 예정이다.듀오 무대에 앞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