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맞은 한화클래식...이탈리아 바로크 오케스트라 초청
문화뉴스
0
62
2023.10.11 10:13
[문화뉴스 정도영 기자] 10주년을 맞은 한화클래식이 통합을 주제로 공연을 개최한다. 한화클래식은 '한화클래식2023 Unity: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 아비 아비탈'이라는 공연명으로 이탈리아 바로크 앙상블 리더 조반니 안토니니와 그가 이끄는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세계적인 만돌린 연주자 아비 아비탈을 초청한다. 올해 공연에는 특별히 ‘Unity’라는 부제를 붙였다. 고음악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한 마음으로 일관성 있게 10년의 여정을 걸어온 한화클래식의 뜻과 지향점을 강조하며 통합과 하나됨의 가치를 전하기 위함이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