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세계로 뻗어나가는 '만분의 일초'... 상파울루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문화뉴스 배유진 기자] 김성환 감독의 '만분의 일초'가 제47회 상파울루국제영화제 신인 감독 경쟁 섹션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만분의 일초'는 김성환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코리안 판타스틱 작품상'과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을 수상하여 작품성을 인정받았다.'만분의 일초'는 0%의 확률을 깨뜨릴 0.0001%, 그 찰나를 향해 검을 겨누는 치열한 기록을 담은 영화다.영화 '만분의 일초'를 연출한 김성환 감독이 장편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남미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영화제 중 하나인 제47회 상파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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