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예술은감자다, 어린이 맞춤형 한국어 오페라 '해와 달이 될 뻔한 오누이' 선보여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10월, 공연예술창작소 예술은감자다(대표 정선영)가 어린이, 청소년 관객들을 사로잡을 맞춤형 오페라 를 14, 15일 양일에 걸쳐 소월아트홀에서 선보인다.는 2023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젝트이자, 문학 작품 원작의 오페라를 짧은 시간으로 압축하여 선보이는 예술은감자다의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특별히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오페라’로, 그림(Grimm) 형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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