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섞어잽이’ 저작권 등록…‘탈춤 저작권 왜 지금인가?’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박인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희과 탈춤전공 교수로 그간 탈춤관련 작품 활동과 함께 탈춤의 연행원리를 연구해왔다. 그의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한예종 연희과 재학생들(고혜지, 김유찬, 김현기, 박희수, 이극언, 정승하)과 함께 제작한 「섞어잽이」가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등록 (제C-2023-026472호)이 됐다고 밝혔다.박 교수는 「섞어잽이」를 저작권으로 등록한 이유에 대해 “누구나 본 작품을 부담 없이 즐겼으면 한다”며 “작품에 활용된 연구결과 및 작품 제작에 참여한 이들을 명확하게 밝히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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