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감정적 여정 즐기시길"...보넬로 감독 야심작 '더 비스트' [28th BIFF]

[문화뉴스 부산, 장민수 기자] 베르트랑 보넬로 감독이 영화 '더 비스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6일 부산 해운대구 KNN 시어터 KNN타워에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 초청작 '더 비스트'의 베르트랑 보넬로 감독 기자회견이 열렸다.'더 비스트'는 헨리 제임스의 소설 '정글의 짐승'에 다양한 상상력을 가미해 각색한 작품이다. 각기 다른 세 시대에 환생한 여자(레아 세이두)와 남자(조지 맥케이), 그리고 그들의 관계를 그린다.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소개됐다.보넬로 감독은 소설을 각색한 것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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