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연애',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흥행 기대 UP'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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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3 10:13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가장 보통의 연애'가 개봉 첫날인 2일, 145,600명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연애를 해본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현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그리고 생생하게 표현된 대사로 폭발적인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개봉 첫날 145,6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