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오세영의 '77편, 그 사랑의 시', '사랑의 모순'으로 삶의 보다

[문화뉴스 김현석 기자] 오세영 시인의 신작 시집 '77편, 그 사랑의 시'가 지난 9월 27일 발간되었다. 이 시집은 사랑을 인간 삶의 근원적인 문제로 바라보고, 이를 통해 시와 삶의 근원에 다가가고자 하는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다.시인은 우리나라 고유어에는 ‘아름다움’의 반대말이 없다는 점에 주목한다. ‘추醜’나 ‘미움’이라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이는 한자어이거나 사랑의 반대말이지 ‘아름다움’의 반대말은 아니다. 시인은 하르트만의 미학을 인용하여, ‘추’도 ‘미’의 일부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시인은 우리 선조들이 세상을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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