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조선체육회 멤버들 항저우 출국 전 ’멤버 하나 줄었으니, 단비 걱정 없어“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길지 않은 일정이지만 중국 항저우로의 출국을 앞두고 인천에 위치한 김치찌개 전문점 ‘백채 김치찌개’에서 마지막 식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해외에서 오랜 선수 생활을 한 김병현은 “해외 나가면 무조건 생각나는 음식 1위가 김치찌개”라고 말했다. 이천수는 “선수 생활할 때 외국 나가기 전에 짜장면, 김치찌개는 무조건 먹고 갔다.”라고 덧붙였다.조정식은 연신 고기 양에 감탄하며 김치찌개의 고기를 잘랐다.이천수의 해외 공항에서 김치로 인하여 테러범으로 오해받았던 이야기를 시작으로 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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