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해 저금리 대출 상품 출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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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8 17:29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NH농협은행이 온실가스 감축시설 투자자금이 필요한 기업을 지원하는 저금리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8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이차보전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녹색금융 활성화 특화상품인 ‘NH탄소감축선도기업론’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은행권 최대 우대금리(2.3%~3.2%)를 제공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기업 지원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 계획서에 대한 외부 검증기관 평가수수료도 전액 부담한다. 더불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이차보전을 받는다. 대출한도는 40억원~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