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현장스케치] 기적을 만든 두산, 1위로 정규시즌 마무리 - 두산베어스 VS NC다이노스 경기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야구에서 시즌 한 때 9.5경기차이까지 벌어졌던 1위와의 경기수를 모두 따라잡는 마법같은 일이 벌어졌다. 그 주인공은 KBO의 팀인 두산이다. 지난 10월 1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두산의 홈 경기인 2019 KBO 두산베어스(이하 두산) VS NC다이노스 (이하 NC) 가 펼쳐졌다. 이 경기는 두산과 SK에게는 어마어마하게 중요한 경기였는데, 바로 이 경기로 1위가 결정되는 순간었기 때문이었다. 장사진을 이룬 팬들 속에서 먼저 입장하여 다소 민망했지만 경기장에 들어서자 익숙한 모습이 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