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 제194회 정기연주회 '사랑, 평화 그리고 회복'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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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6 10:58
[문화뉴스 이유민 인턴기자] 국립합창단이 9월 12일 화요일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19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사랑, 평화 그리고 회복'이라는 제목의 본 공연은 2023년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무대이다. 국립합창단은 양국간의 우호관계를 다지고 두 나라 작곡가의 작품 세계를 통한 화합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전 국립합창단 전임 작곡가이자 오페라 '앙철지붕', '장총' 등 극음악 및 합창 음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작곡가 안효영의 세계 초연작 '칸타타 호모 심비우스(Cantata Homo Symbi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