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김소현, 이정화, 유리아...뮤지컬 '마리 퀴리' 3번째 시즌 나선다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뮤지컬 '마리 퀴리'가 3년 만에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마리 퀴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삶을 소재로 한 한국 창작 뮤지컬이다. 여성 이민자라는 사회적 편견 속에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최초로 노벨상을 2회 수상한 과학자이자 한 인간이었던 마리 퀴리의 이야기를 그린다.지난 2018년 12월 트라이아웃 공연을 거쳐 2020년 2월 초연돼 흥행했다. 같은 해 7월,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오른 재연은 제 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대상, 프로듀서상, 극본상, 작곡상, 연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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