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오늘 밤, 올해 가장 큰 달 '슈퍼 블루문' 뜬다...시간은?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8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올해 가장 큰 둥근달인 '슈퍼 블루문'이 하늘을 채운다.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31일 오후 10시 36분, 올해 가장 큰 둥근달을 볼 수 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14년 뒤에나 볼 수 있을 예정이다.올해 가장 작은 둥근달은 2월 6일의 달(망 3시 29분)이었다. 가장 큰 둥근달과의 크기는 약 14% 정도 차이가 난다.이날 둥근달과의 거리는 약 35만 7,341m로 지구-달 평균 거리인 38만 4,400km보다 약 2만 7천km 가깝다. 지난 2월 6일에 뜬 둥근달의 경우 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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