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심야괴담회] 스터디카페를 공포로 몰아넣은 끔찍한 악취의 정체는?

[문화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29일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에선 '냄새', '강남 양옥집', '시집살이' 사연을 소개한다. 심야괴담회는 시청자 투고 괴담을 읽어주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김구라, 김숙, 황제성, 김아영이 진행을 맡는다. 첫 번째 사연, '냄새'한 재개발 터 자리에 새로 들어선 스터디카페에 등록 후 매일같이 찾아갔다는 이예지(가명) 씨.가장 조용하니 공부가 잘 될 것 같았던 안쪽 자리에 앉고 싶었지만, 자신의 자리라고 주장하는 한 여성 때문에 쉽사리 그 자리에 앉을 수 없었다. 뿐만 아니라 늘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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