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절반 지난 '무빙', 용두사미 되지 않으려면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연일 화제다. 현재 엔딩까지 반환점을 돈 가운데, 앞으로의 전개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 누적 조회수 2억 뷰를 돌파한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지난 9일 공개 이후 디즈니+ 역대 국내 서비스작 중 공개 첫 주 최다 시청 시간 등을 기록하며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작품성과 출연 배우들의 열연 또한 주목받고 있다.비행, 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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