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이제훈X박은빈 '비밀의 문' 부부, 부국제서 재회...개막식 사회자 선정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배우 이제훈과 박은빈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호흡을 맞춘다.오는 10월 4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이제훈과 박은빈이 선정됐다.이제훈은 2011년 영화 '파수꾼'을 시작으로 '고지전', '건축학개론', '박열', '아이 캔 스피크', '사냥의 시간'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시그널',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모범택시', '모범택시2' 등 드라마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제26회 부산국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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