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춘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는 배우 '옥자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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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11:05
[문화뉴스 임지원 기자] 10회 춘천영화제(이사장 박기복)가 오는 9월 7일 오후 6시 30분, ‘춘천 아울러’에서 개최되며 사회자는 옥자연 배우다.올해 전주국제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심사위원, 서울여성영화제 홍보대사 등으로 영화제와 인연을 맺고 있는 옥자연 배우는, 춘천영화제에선 처음으로 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서 무대에 서게 된다.옥자연은 이에 “아름다운 도시 춘천에서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설레는 마음으로 축제의 시작을 함께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2012년 연극으로 배우 경력을 시작한 옥자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