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KBS 인간극장] '인연' 네 번째 이야기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KBS '인간극장'이 '인연'이라는 주제의 네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서울 도심에 있는 절이지만, 청정한 자연에 둘러싸인 ‘심곡암’에는 특별한 스님이 있다. 불교의 나라 스리랑카에서 온 명선 스님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12살에 출가한 후 한국불교와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된 명선 스님은 다양한 행자 생활을 거쳐 한국의 스님이 되었다. 명선 스님은 한국 불교에 대한 배움을 멈추지 않고 현재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까지 밟고 있다.12년 전, 한국불교를 공부했던 ‘송광사’를 시작으로 그곳에서 만난 인연은 계속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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