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조선살인수사’ 오픈... 조선시대 살인사건 현장이 눈 앞에 펼쳐진다!

[문화뉴스 정예슬 기자] 관람객이 직접 살인사건을 추리하는 신규 콘텐츠 ‘조선살인수사’가 오는 7월 8일 오픈한다. ‘조선시대 살인사건’을 주제로 관람객이 직접 암행어사가 되어 사또가 풀지 못한 살인 사건의 살해 방법을 찾아 사건의 범인을 추리하는 콘텐츠이다. 참가자는 사또의 사건 기록지를 받아 용의자의 정보를 수집하여 사건 현장의 실마리를 추리해야 한다. 수사에 성공할 경우, 암행어사의 상징인 마패키링을 리워드로 제공받는다.실제 조선시대 마을인 한국민속촌에서 진행되는 ‘조선살인수사’는 민속촌 관아에서 용의자를 심문하고, 가옥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