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피프티피프티, 어트랙트, 더기버스...물고 물리는 고소전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를 둘러싼 진실 공방이 고소전으로 번지고 있다.29일 피프티피프티(새나, 키나, 아란, 시오)의 프로젝트를 맡아온 용역 업체인 더기버스는 "전홍준 대표와 어트랙트의 당사 대표 등에 대한 허위 고소 및 언론 등을 통한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멤버들을 불법적으로 빼내가려는 외부 세력이 있다”며 더기버스의 대표이자 히트곡 ‘큐피드’를 만든 안성일 프로듀서 외 3명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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