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침수이력 서울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물막이판 설치 실태조사 결과' 발표

[문화뉴스 전재은 인턴기자]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28일 '침수이력 서울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물막이판 설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2년 8월 집중호우로 지하주차장 침수피해가 발생한 공동주택(삼성화재 보험 접수 기준)을 대상으로 물막이판 설치 현황을 조사한 결과다. 조사 결과, 2022년 8월 지하주차장 침수 피해 후 신규로 물막이 판을 설치한 곳은 5개소 중 2개소였으며, 현재까지(2023년 6월) 물막이판을 설치하지 않은 공동주택도 2곳이나 있었다.한편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올해 지하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