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안, ‘가슴이 뛴다’로 첫 주연 도전…옥택연과 로맨스 예고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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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3 09:39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배우 원지안이 ‘가슴이 뛴다’를 통해 첫 주연으로 나선다.오는 26일 밤 9시 4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원지안은 극중 기간제 보건교사이자 게스트하우스 주인 주인해 역을 맡는다.주인해는 찔러도 피 한 방울 안나올 것 같은 차가운 성격이지만 삶을 지키기 위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살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