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아직 끝나지 않았다'...한국 이탈리아에 1-2 패배, 3.4위전 남아

[문화뉴스 이한슬 기자] 김은호의 우승을 향한 여정이 4강에서 멈췄지만 U-20 대표팀의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대표팀이 9일 오전 6시(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와의 U-20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1-2로 아쉽게 패했다.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아직 3,4위 결정전이 남았다.이날 경기 초반 이탈리아가 흐름을 잡았다. 전반 8분 암브로시노가 크로스를 받아 헤더로 연결했지만 빗나갔다. 이후 발단치가 오른발로 강한 슛을 때렸지만 김준홍의 선방으로 실점을 막았다. 이후 한국은 역습을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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