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듀오 "젊은 세대, 결혼 잘해야겠다는 인식 많아지고 있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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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15:00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이사 박수경)가 위축된 결혼 시장 속에서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혼인건수는 약 19만2천 건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 33.7세, 여자 31.3세로 10년 전보다 각각 1.6세, 1.9세 높아졌다. 결혼을 안 하거나 늦게 하는 추세가 점점 뚜렷해지고 있는 것이다.이처럼 결혼에 회의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2021년도에 기록한 자사 역대 최대 매출액을 넘어섰다. 한국금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