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리나 이예영, 오카리나의 선율로 칸을 물들이다!

[문화뉴스 최규호 기자] 한국의 오카리나 연주자이자 팝페라 가수로 활동 중인 이예영 카네기LEE 재단 이사장이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아 아름다운 오카리나의 선율로 칸을 물들였다.이번 칸 영화제에는 한국영화 7편이 초청된 가운데, 블랙핑크 제니부터 송강호, 이선균 그리고 한류스타 송중기, 주지훈까지 스타들이 연이어 레드카펫을 밟았다.팝페리나 이예영은 칸정부와 칸 ORCHIDEE D’OR 에서 주관하는 만찬무대에서 특별공연을 했다. 이 만찬에는 국제영화배우와 영화제작자, 관인, 기업가, 국제브랜드회 사대표, 국제 패션업계